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량공 필리프 (문단 편집) == 선량공이라는 별명 == 선량공이라는 별명이 붙은 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무료병원을 지어주는 등의 자선행위를 많이 했기 때문이라는 설과,(실제로 이 병원에서 운영하는 포도밭에 나는 수익으로 20세기 중반 무렵까지 운영해왔다.) [[샤를 7세]]에게 아버지를 암살당했는데도 그를 용서하고 복수를 포기했기 때문에 그런 별명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몽트뢰에서 회담을 구실로 다리 위로 불러냈다가 암살자들이 난도질하여 죽었다. 그런데 이 암살자들 중에 샤를 7세의 최측근이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왕태자가 배후자로 의심받았고, 필리프는 여러 차례 해명을 요구했으나 샤를 7세는 끝까지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뗐다. 결국 잔 다르크의 죽음 이후 몇년 뒤 샤를 7세와 화평 조약을 맺을 때 암살을 주도한 사람을 처벌한다는 조건으로 화평하긴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부르고뉴가 잔 다르크의 등장 이후 전세가 역전되어 패전을 거듭하고 재정 악화에 귀족들의 내분에 싸여 약해지는 잉글랜드와 손을 떼고 서서히 힘을 회복해가는 프랑스와 동맹하는 대신, 프랑스왕인 샤를 7세도 부르고뉴의 특권을 인정한다는 정치적이고 실리적인 성격이 더 강했다.] 그리고 측근들과 신하들이 아첨으로 붙인 칭호라는 설도 있다. 또한 [[십자군]]에 참여하겠다고 해서 붙인 설도 있다.[* 잔 다르크가 그에게 협력을 부탁하며 보낸 편지에 프랑스 왕과 싸우지 말고 [[사라센]]과 싸우라는 내용이 있는데 잔의 이런 부탁이 십자군에 참여하겠다고만 하고 실천은 안하는 자신의 비위를 건드렸다는 설이 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914&contents_id=112083&leafId=2914|참고 자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